매력적인 눈은 단순히 쌍꺼풀의 유무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눈의 크기가 얼굴 각 기관들의 비례에 맞게 조화로운 크기이며, 눈동자가 눈의 중앙에 위치하고 개성에 따라 눈매가 또렷한 눈을 매력적인 눈이라고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눈 자체의 크기를 확대하고 눈동자의 위치와 흰자의 노출 정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트임 성형은 매력적인 눈을 만드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답답한 눈매 탈출, 좁고 답답해 보이는 눈을 크고 시원해 보이는 눈매로 완성해 줍니다. 미간 거리가 축소되는 효과, 가려진 눈머리 부분을 터주면서 넓어 보이던 미간이 축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10년간의 성형 노하우, 흉터와 부기를 최소화하며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해 줍니다.
눈 형태에 따라 트임성형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상적인 눈 길이 비율은 1:1(1.2):1로 눈의 길이와 눈 사이의 길이가 같으며 약 30mm~45mm가 적당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60~70% 정도는 눈 앞쪽에 몽고주름을 가지고 있어 눈 사이가 멀고 답답하게 보이게 됩니다. 눈과 눈 사이가 한쪽 눈의 가로 길이보다 넓거나 눈의 가로 길이가 짧은 경우 앞트임으로 좀 더 시원한 눈매 라인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60%에서 나타나는 몽고주름은 눈의 앞쪽을 덮고 있어 눈 사이가 멀어 보이고 답답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앞트임으로 눈의 가로 길이를 길게 만들어 시원하고 부드러운 눈매와 인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쌍꺼풀 수술과 함께 시행할 경우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뒤트임은 눈의 좌우 길이가 짧을 경우 고려할 수 있는 수술로 눈 바깥쪽을 연장시키는 방법입니다. 눈의 가로 길이가 짧거나 쌍꺼풀과 앞트임 수술만으로 충분한 눈 확대. 개선이 어려울 때 추가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수술 후 약 3~4mm 정도 길이가 늘어나 시원스러운 눈매가 되며, 눈꼬리를 살짝 내려주어서 소위 '반달눈'이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눈매를 만들어 주는 수술법으로 수술 후 흉터는 거의 남지 않고 회복도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뒤트임은 눈의 좌우 길이가 짧은 경우, 가로 폭이 좁아 답답한 경우 좀 더 시원한 눈매를 만들기 위해 눈 뒤쪽(바깥쪽) 터주는 수술입니다. 개개인의 눈 상태, 눈의 길이와 비율 등에 따라 수술 전 정확하게 디자인해 진행합니다. 잘못된 뒤트임의 대표적인 사례는 ㄷ 자로 끝이 열려 있거나 무리한 절개로 흉터가 남게 되는 경우입니다. 벌어진 부위를 흉터가 보이지 않게 재건하여 봉합해 뒤트임을 복원하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뒤트임 복원수술은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자연스럽게 눈매를 다듬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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